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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도 쓰는 AI 서치엔진 기업 '루시드웍스'

오민준 댓글 0 작성일

▶ 마켓컬리가 루시드웍스의 한국 1호 고객


 

안녕하세요. 오군입니다.

 

이번에 AI 서치 엔진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인 루시드웍스를 소개받는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히 루시드웍스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2007년 아파치 솔라(Apache Solr) 오픈소스 검색 프로젝트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입니다.

 

초창에는 솔라 사용자나 조직, 기업에 기술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형태였고, 2014년에는 검색 및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아파치 솔라와 스파크(Spark)를 기반으로 한 ‘루시드웍스 퓨전(FUSION)’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을 시작했습니다. 

 

 

루시드웍스는 2018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인사이트 엔진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는 등 관련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2019년 2월에 지사가 설립되었고, 국내 첫 고객이 전지현 CF로 친숙한 마켓컬리입니다.

앞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사업 시작과 함께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루시드웍스 솔루션의 장점은?


 

루시드웍스 퓨전은 강력한 검색 및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구축 및 배포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입니다. 

 

60개 이상의 커넥터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고, 수 조개의 문서 및 자료들에 초당 수 천개의 검색 쿼리를 지원 합니다. 

 

또한 데이터의 수집부터 검색까지 AI와 머신러닝을 적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 및 검색뿐 아니라 데이터, 개인별 행동분석, 유사그룹 행동분석을통해 각각 개인별 맞춤 검색결과를 제공하고, 앱스튜디오를 통해서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루시드웍스 퓨전은 앱스튜디오, 서버, AI로 구성됩니다.  

 

퓨전 앱스튜디오는 데이터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더 강력한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축할 수 있게 도우며, 라이브러리 형태로 UI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해 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검색, 자동완성, 그래프, 시각화 리포팅 등의 기능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으며, 오라클 DB나 카산드라, 몽고DB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 데이터 플랫폼까지 지원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퓨전 서버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술인 솔라와 스파크에 기반한 핵심 솔루션으로 대규모 데이터와 대규모 유저를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 구조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MS 쉐어포인트나 구글 드라이브, 하둡 데이터레이크 등에 대한 커넥터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데이터 타입에 대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피스 등 다른 파일 형식에서 콘텐츠를 추출할 수도 있으며, SQL 인터페이스를 갖춰 SQL 사용 고객들도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텍스트 검색을 지원하고, 기업이 자유롭게 확장하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퓨전 AI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자체를 강화하는데 사용되는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의 결과를 자동적으로 개선하는 등의 특징을 가졌습니다. 

 

머신러닝과 자연어 처리, A/B 테스팅 능력 등을 지원하며, 적절한 데이터를 찾아 활용하는데 유용합니다. 

 

AI 기능 중 대부분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고, 사용자 행동 등을 자동으로 학습해서 더 나은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AI 기능은 더 나은 검색 기능 뿐 아니라 ‘추천’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특정 품목을 구매한 고객에 추천을 통해 유사한 다른 제품을 추천하는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이는 데이터 간의 관계를 읽고 추출하는 능력에 바탕을 둔 기술로 데이터의 등급화와 관계성 추출 등으로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루시드웍스는 AI 기능의 성공적인 활용에는 실험 정신이 필요하다면서 기업들이 최적의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찾아낸 방법을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퓨전 AI는 다양한 오픈소스 기반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를 지원해, 기업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루시드웍스의 글로벌 고객은 레딧, 우버 등등등


 

루시드웍스 본사 그랜트 잉거솔 루시드웍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발표를 통해 루시드웍스 컨설팅과 함께 퓨전 솔루션 사용하면 검색 관련 기능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최대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은 현재 루시드웍스 퓨전을 검색 관련 기능의 구현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딧은 루시드웍스의 솔루션 도입 이전에 아마존의 검색 기술을 사용했지만, 서비스의 가용성과 검색 결과 품질의 문제가 제기되었고, 루시드웍스 퓨전의 도입해 단시간에 시스템 안정화와 검색 품질 향상,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차량 공유 기업 우버의 도입 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우버는 자체 검색 기술을 개발하려고 시도하기도 했지만, 도전 과제로는 실제 데이터가 되는 문서의 유형과 저장소가 너무나 많았고, 이를 통합해 의사 결정과 비즈니스의 문제 파악, 결정 등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루시드웍스 퓨전의 도입으로 직원의 근무시간 단축이나 업무효율 측면 등에서 약 20배 정도의 ROI 효과를 거두었고, 수치적으로는 매년 2,000만 달러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운영 인텔리전스 측면에서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수집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360˚ 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를 활용한 사례로는 글로벌 톱 5 권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 회사의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루시드웍스는 공정이나 품질보증, 내부 품질 관련, 개별 부품 정보, 조립 등, 모든 제조와 물류 등이 망라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텔리전스’의 개념을 제공했고, 데이터 검색 뿐만 아니라 결과 리포트 등도 만들어 종합적이고 전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 루시드웍스 권오헌 지사장 

 

루시드웍스의 권오헌 지사장은 본사가 받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시작했으며, 한국 시장에도 빠른 진입과 확장, 고객 지원을 위해 지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기업용 검색 솔루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투비소프트와 마스터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서 머신러닝, AI,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 등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솔라의 경우 기업 검색 기술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어, 솔라를 사용 중인 기업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협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디지털 커머스, 엔터프라이즈 검색 등 두 가지 비즈니스 영역에 집중할 계획이고, 솔라 커뮤니티 지원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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