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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탱탱 비빔쫄면 시식 후기

오민준 댓글 0 작성일

▶ 돌아오고 있는 비빔면의 계절


  

안녕하세요. 오군입니다.

 

이제 슬슬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빔면 계열의 래퍼런스를 팔도 비빔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37년 인생동안 일반인 평균 소비량보다 더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아무튼 오늘은 어제 저녁에 먹었던 풀무원의 탱탱 비빔쫄면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비빔면 류와 쫄면 류가 조금 다른 계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비빔면은 매운맛과 달달한 맛 중 달달한 맛에 무게가 좀 더 실렸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쫄면은 매운맛에 무게가 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풀무원 비빔쫄면은 하이브리드 제품인 것이죠. ㅎㅎ

 

비빔면 류와 쫄면의 중간 ㅎㅎ  

 

비빔면 또는 쫄면의 자체 평가 기준을 명확히 적용할 수 없어 머리 속에 좀 혼란했는데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이종, 하이브리드, 혼합형 면류의 출현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런 제품들을 좀 더 많이 섭취해 하이브이드에 적합한 내부 기준을 적립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아무튼 어머니가 2+1과 같은 공격적인 가격 정책의 영향으로 사오신 풀무원 탱탱 비빔쫄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눈에 확 띄진 않습니다.

 

 

비빔장을 연상시키는 붉은색을 포장 상단과 하단에 배치했고, 중앙 왼쪽에 팅탱 비빔쫄면, 그리고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생면 식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풀무원 제품 중에서는 이렇게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렸다는 생면 식감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면을 바람으로 말린 것과 튀긴 것은 확실히 면발의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개인적으론 물에 넣고 조리해보면 바람으로 말린 것과 튀긴 것이 면의 맛에 큰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면의 탄력, 식감, 익는 정도, 수분 흡수력 그런 것들이 차이는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끓여서 먹으면 뭐가 더 좋다고 딱 꼬집어서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건 아직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야채 건더기 수프인데 양이 별로 안됩니다. 

  

이정도 양이면 그냥 팔도비빔면처럼 깔끔하게 안넣어주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색내는 정도의 건더기 수프는 국내 라면 제조사들이 좀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건조된 저 야채 건더기가 국물을 우려내는 것도 아니고 ㅎㅎ 

  

아무튼 넣고 보니 빈약해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비빔장을 투여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평가를 해보면 매운맛과 달달한 맛 가운데 좀 더 달달한 맛에 무게 중심이 쏠린 제품입니다. 

  

매운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좀 더 대중적이니 안전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쫄면과 비빔면의 관점으로 본다면 비빔면에 가까운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래퍼런스인 팔도 비빔면과 비교해보면 딱히 더 맛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팔도 비빔면의 맛과 비교해서는 팔도 비빔면 특유의 약간 느껴지는 상큼한 맛이 없어 매운맛과 단맛이 그냥 평범한 한 비빔장의 느낌이었습니다.

  

면빨, 면의 식감은 탱탱한 편이었습니다. ㅎㅎ 건면의 특성인지 좀 덜익혀서 그런건지는 명확치는 않네요. 

  

양은 팔도 비빔면과 비교해 더 많은 느낌은 아닙니다. 용량은 123g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칼로리는 435칼로리네요.

  

평가해보면 풀무원이 가진 기존 건면과 평범한 비빔장을 조합해 탱탱 비빔쫄면이란 이름으로 내놓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여름을 강타하겠다는 파이팅이 느껴지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저는 팔도 비빔면이 더 좋네요. ㅎㅎ

  

제 경험과 정리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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