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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괜찮은 하이브리드 있었네

김진수 댓글 0 작성일

한적한 섬 오키나와는 제한속도가 낮기 때문에 운전에 보다 편안하게 집중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일까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과 여성운전자가 운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차선변경시 깜짝이 점등시 바로 느껴지는 배려는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당황스러운 따듯함 이었다.

 

 

시승차는 도요타 콜로라 필더의 상위모델인 하이브리드 G WxB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콜로라는 1966년대부터 세생산한 준중형차로 도요타의 주력 모델중 하나다. 1997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2016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4천만대가 판매 되었다. 다양한 엔진 라인업과 섀시의 구성으로 11세대를 거쳐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콜로라 필더의 다양한 라인업

 

한화 1,625만원부터 2,500만원대의 가격으로 일본 내수에서 판매중이다. 하위 모델에 기재 되어있는 " Super CVT-i 는 도요타가 자랑하는 "무단자동변속기"로 기존변속기의 정해진 순서와 변속충격을 없애고 변속단계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져 변속시 발생하는 동력이 손실을 줄여 자동변속기 대비 20% 연비 향상과 배기가스 절감이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 - 도요타 일본 공식 홈페이지

 

콜로라 필더 외에 현지에서 판매중인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37.2 km / L 로 놀라운 연비를 보여준다. 이 정도의 연비라면 출퇴근을 목적으로 매일 운행을 한다고 해도 2~3주에 한번 주유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럼 국내에 판매중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현대,기아자동차와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에서 판매중이다. 앞서본 일본 내수의 프리우스는 리터당 30km 넘는 연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국내 판매중인 프리우스는 21.9 km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판매중인 다른 하이브리드 모델들과 비슷한 연비 셋팅을 하지 않으면 판매가 어려운 걸까.

 

 

 

# 오키나와의 해변을 찾아가던길 좁아진길 때문에 사탕수수나무에 차량이 긁혔다면 컴파운드를 사서 적절하게 바르길 추천한다. 이것은 우리들만의 비밀

 

# 마무리

하이브리드가 어울리는 조용한 섬 오키나와. 그곳에서 자동차가 가져야할 합리적인 연비에 너무나도 잘 맞았던 도요타 콜로라 필더.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도 놀라운 연비로 계속 성장하며 출시하고 있다. 시승차와 일본 내수의 도요타 프리우스 처럼 리터당 30km가 넘는 차량이 국내에서 출시되는건 아직 더 기다려야하는 걸까. 아니면 지금도 충분한 기술력이 있지만 출시되지 않는 것일까? 하이브리드 차량이 많아져 연비의 부담이 덜한 드라이빙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Blango.ilikeit@gmail.com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2-14 22:59:08 리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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