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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이즈?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이현준 댓글 0 작성일

 

 

현대자동차는 8()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출시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선 공개된 렌더링처럼 전면부의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을 중심으로 기존 모델보다 훨씬 과감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2.0가솔린, 1.7 디젤, 1.6 터보, 2.0 터보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LPi,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올해 내로 공개될 예정이다. 2.0 가솔린 엔진은 2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돼 12.3km/(16인치 타이어, 도심:10.7km/, 고속도로:15.0km/)의 복합연비를 보여준다. 또한 2.0터보 모델에는 국산 중형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전 후륜 서스펜션의 주요부품에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하고 방청 재질과 코팅을 대폭 강화했으며 브레이크 튜브 재질을 변경해 부식에 따른 내구성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한, 외부와 노출된 차체 하부 주요 구성부품에 특수 방청 공법을 적용해 내부식성을 대폭 강화하고 기존대비 언더커버 적용부위를 확대해 하부 마감처리를 빈틈없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큰 변화가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 외관을 제외하고는 여타 메이커들이 페이스리프트 시기에 주는 변화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뉴 라이즈라는 이름을 쓰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다. 하지만 이번 쏘나타 뉴 라이즈에선 매번 소비자들의 조롱을 받았던 문장인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차량의 기본 가격 상승 없이 서스펜션의 알루미늄 재질 적용, 내부식성 강화를 위한 특수 공법과 언더커버 적용부위 확대는 환영할만한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진리의 가성비 스마트 트림 가격표 

 

상품성도 더욱 개선되어 기본 트림인 스마트(2,255만 원)에서도 버튼 시동 & 스마트 키 + 최고급 인조 가죽 시트 +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 포켓라이팅() [51만 원]의 선택이 가능하고 18인치 휠 & 타이어[35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정도만 추가해도 가격은 2,341만 원으로 경쟁상대라고 볼 수 있는 SM6의 기본 트림PE2,400만 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뭔가 빠진듯한 스마트 보다는 알찬구성의 모던!  

 

 

주력 트림은 2,545만 원의 스마트로 예상되지만 2,705만 원의 모던 트림의 구성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통풍 시트,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 ECM 룸미러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옵션을 선호하지 않는 기자가 느끼기에도 스마트 트림보다는 모던 트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새롭게 태어난 쏘나타 뉴 라이즈는 말리부와 SM6에 처참하게 빼앗긴 중형차 시장의 절대적인 위치를 되찾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디자인도 현대자동차의 보도 자료와는 다르게 밋밋한 느낌이고 중형 최초로 적용되었다는 8단 자동 변속기는 2.0 터보에만 적용되어 파워트레인의 변화 역시 소리만 요란스러웠다. 하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개선점이 있었음에도 가격상승이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개선점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가 계속 독점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면 쏘나타 뉴 라이즈는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경쟁구도가 지속될수록 소비자는 손해 보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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