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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가솔린 터보 라인업 출시

이현준 댓글 0 작성일

 

 

현대자동차가 36일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하였다. 기아자동차에서 스포티지 가솔린 2.0을 출시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한 달 사이에 SUV 가솔린 라인업이 두 개나 추가되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출력을 보여준다.

 

공인 연비는 7인승 18인치 휠 기준으로 복합 9.3km/(도심 : 8.3km/, 고속도로 : 10.9km/)이다. 같은 7인승 18인치 휠 디젤 엔진은 복합 13.8km/(도심 : 12.2km/, 고속도로 : 16.5km/)으로 정숙성과 경제성을 맞교환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가솔린 가격표를 보면 디젤 모델에비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폭은 좁은편이다. 

 

 

 

 

△ 기본트림인 스마트는 디젤모델과 파워트레인을 제외하고 구성은 동일하다. (사진은 디젤 스마트 가격표)

 

 

가격대는 스마트 2695만 원 프리미엄 2855만 원 밸류플러스 3040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트림인 스마트의 경우 디젤 e-VGT R2.0 와 비교했을 때 100만 원이 저렴하다. 스포티지 가솔린과는 다르게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가격하락 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현대자동차 보도자료 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강조하기보다는 SUV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과 정숙한 차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한 SUV는 사실 디젤 엔진보다 유류비의 부담만 극복할 수 있으면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디젤 SUV를 타고 있는 기자 역시 유류비 부담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가솔린 모델로 바꾸고 싶을 정도이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도 가솔린 터보엔진의 등장으로 가솔린은 디젤에 비해 출력이 부족하다는 과거의 인식도 점점 바뀌어가는 분위기라 앞으로도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한 SUV는 꾸준히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는 이런 흐름에 맞춰 출시된 모델로서 장거리 운행이 적은 연간 주행거리 1KM 내외의 소비자들에겐 유류비 부담 없는 가솔린 SUV 모델이다. 다만 엔진이 최근 결함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쎄타II 엔진이라는 점이 아쉽다. 개선형 쎄타II 엔진을 사용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쎄타 엔진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불안은 아직 쉽게 꺼지지 않았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2-14 22:59:08 리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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