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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무선 기계식 키보드, 다얼유 EK820

오민준 댓글 0 작성일

 

 

몇 년간 지속된 기계식 키보드의 춘추전국시대 

 

2013년 기계식 키보드의 핵심인 체리축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체리축과 비슷한 유사축을 탑재한 제품이 대거 출시되었다. 바야흐로 기계식 키보드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런 상황 때문에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만 기계식 키보드의 대중화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기계식 키보드 자체가 일반 키보드보다 가격도 비싸고, 용도가 게임을 위한 게이밍 기어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았다. 게임을 하지 않는 소비자라면 게이밍 키보드인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할 필요성이 크게 없었던 것이다.

 

최근에는 기계식 키보드도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기계식 스위치가 사용되는 만큼, 무선, 블루투스, 휴대용 등 기존 기계식 키보드가 갖지 못했던 기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 간단히 만나볼 다얼유 EK820도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는 기계식 키보드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에 이르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기계식 키보드 다얼유 EK820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키가 낮다? 핵심 부품인 카일 LP 스위치 

 

 

다얼유 EK820은 크게 무선 기계식 키보드로 분류할 수 있다. 숫자키가 없는 텐키리스 버전으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더불어 스위치 백라이트는 다양한 색상이 표시되는 RGB가 아닌 민트색 단일 LED를 사용했다.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마이크로 USB포트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기계식 키보드의 핵심 부품은 바로 스위치다. 다얼유 EK820은 카일 LP 스위치가 탑재되었다. 카일 스위치는 2013년 체리축 특허만료로 시장에 선보인 여러 유사축 중 대표적인 스위치 중 하나다. 이런 카일 스위치 중 일반 스위치보다 낮은 높이로 만들어진 것이 카일 LP축으로 2017년 새로 만들어진 스위치다. 

 

 

 

 

다얼유 EK820은 키 높이가 낮다는 특징으로 일반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보다 훨씬 낮아 그만큼깊숙하게 키를 누르지 않아도 되기에 타이핑으로 인한 피로도가 훨씬 낮은 편이다. 오랜 시간 타이핑을 하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것이다. 여기에 키압은 45g으로 무겁지 않으며 최대 5000만번의 클릭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키를 누를 때 일반적인 청축보다 훨씬 찰랑찰랑한 키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기존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하고 차별화된다. 일반 청축 스위치와 갈축 스위치의 중간 느낌의 키감이다.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구성, 무선+블루투스+멀티페어링

 

 

다얼유 EK820은 특징은 비단 낮은 스위치뿐만이 아니다. 텐키리스, 블루투스3.0을 활용한 무선사용은 키보드의 휴대성을 높여주었다. 더불어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을 통하여 최대 4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며, 멀티 페어링 기능을 통해 최대 5가지의 기기를 한번에 연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대 멀티페어링을 지원하는 무선 기기보다 2대 멀티페어링을 더 지원한다. 무선으로 사용할 때는 최대 동시입력 10키 기능을 지우너하며, Fn 키와 Del, Ins 키를 통해 유/무선 모드 설정 및 블루투스 장치 연결이 가능하다. 

 

 

키보드를 사용할 때 켜고 끌 수 있도록 키보드 상단에 On/Off 버튼이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off 상태로 놓아 전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USB 케이블을 활용하면 충전도 할 수 있고, USB 포트에 연결해 유선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얼유 EK820은 텐키리스로 스위치 높이가 낮은 만큼 무게도 덜 나가는 편이다. 휴대가 가능한  506g 무게로 이전 기계식키보드들과 비교해 훨씬 휴대성이 높다. 내장형 배터리로 USB 마이크로 5핀케이블을 사용해 충전할 수 있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외장배터리로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계식 키보드가 그러하듯 다얼유 EK820도 키캡이 분리되어 청소를 할 수 있다. 키캡은 일반 기계식 키보드의 키캡과 호환되지 않는다. 각인이 레이저 인쇄로 되어 있어 글씨 지워짐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키보드의 백라이트는 민트색 LED로 총 5단계의 밝기를 조절 가능하며, 숨쉬기, 물결 등 LED 효과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LED는 배터리 소비가 심하기에 유선으로 사용할 때만 사용 가능하며, 설정을 통해 끄고 사용할 수 있다. 

 

진정한 아웃도어 기계식 키보드의 등장, 다얼유 EK820

 

 

다얼유 EK820는 무선 기계식 키보드로 어떤 기기에서든 최상의 키감을 만끽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매력적인 기계식 키보드다. 무선과 유선 모두 활용할 수 있고, 배터리를 내장되어 있는 500g대 무게의 가벼운 무게는 휴대성도 높다. 

 

카일 LP축을 통해 슬림하면서도 낮은 키높이는 손에 무리를 덜 주어 편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있다. 키감도 기존 기계식 스위치보다 찰랑 찰랑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최대 5개까지 연결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 기능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포터블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무선 기계식 키보드를 원한다면 다얼유 EK820 블루투스 겸용 슬림 LED 기계식 키보드는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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